Art & Culture in LUV4US

돼지사냥 (대구시립극단 12.9-27)

December 12 1 Comment

돼지사냥 (대구시립극단 12.9-27)

아주 오랜만에 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백수가 더 바쁘다는 말이 맞네요. 게으름 이기는 장사는 없나 봅니다.
대구시립극단의 23회 정기공연입니다. 제목은 돼지사냥. 지난 9일에 시작했고, 27일까지 월요일/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회 공연을 합니다. 연인들의 크리스마스를 위해 25일에도 공연을 하는군요.
2006년에 집도절도라는 작품을 관람했는데 배꼽이 빠질 뻔 했습니다. 점점 웃겨진다니 이번에는 얼마나 더 배꼽을 빼 놓을지 기대가 되네요. 우울한 겨울, [...]

가을이라 책 욕심

October 31 3 Comments

가을이라 책 욕심

가을이에요. 네, 책 욕심이 도졌습니다. 책은 읽는 재미보다 사는 즐거움이 더 크다는 것을, 사는 즐거움 만큼이나 선물하는 기쁨이 쏠쏠함을 아신다면 저를 나무라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쇼핑하면서 푸는 버릇이 있는데, 허튼데 쓰는 것 보다는 이게 훨씬 낫잖아요. 혹시 모를 일이죠, 이렇게 사모은 책 가운데 당신 것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산 책들입니다. 이미 인기몰이 멋지게 했다가 [...]

상상력으로 게임하라

September 19 4 Comments

상상력으로 게임하라

몇년 전에 푹 빠져있던 게임인데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도 여전히 좋은 음악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게임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붙잡고 있게 됩니다. 아직 모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소개합니다.

Polyphonic Spree라는 제가 참 좋아하는 합창단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애매한 그룹에서 제공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배경음악과 게임전개방식, 그리고 내용 모두가 그들의 음악색을 잘 보여줍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게임사이트로 이동할 수 [...]

백사난 회상 그리고 공연문화

June 21 2 Comments

백사난 회상 그리고 공연문화

시간을 약속한 사람과 통신이 두절되어 한참을 망설였다. 입장은 시작되고 언제 도착 할런지는 알 수 없고 이런 건 답답하다. 공연을 10여분 남기고 간신히 연결이 되었다. 가슴을 쓸어내린다. 세상과 인연을 끊고 산에 서식하는 자연인으로 살자면, 이런 기회는 흔치 않다. 적절한 시간과 약간의 금전적인 여유로 만들어진 우연. 놓치기 싫었다.

공연은 이제 수분여를 남기고 있다. 주변은 막이 오르길 기다리는 관객들로 [...]

나의 독서론 – 독서는 담이다

June 13 16 Comments

나의 독서론 – 독서는 담이다

독서론이라..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나의 책읽기에 대해 짧게나마 고민을 하게 해주신 @xoxoJL (블로그: 별헤는밤 in Canada)님에게 원망(?)과 감사(!)를 전하며 시작해봅니다.
릴레이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1. 독서란 “담”이다.
이 무슨 황당한 [...]

뮤지컬 몰아보기

June 11 1 Comment

제작년까지만 해도 공연 보러 자주 갔었는데, 조금씩 뜸해지더니 작년에는 한 편도 안봤다. 시간이 없었던 것은 아닌데 실습 때문에 마음에 편하지 않았던 이유 하나에 혼자 공연장을 찾는 어색함이 전에없이 크게 느껴진 이유 하나가 더해지다 보니 자연스레 공연관람과 멀어지게 되더라.
올해는? 지난 한 해의 가뭄 뒤에 단비가 내리고 있다. 연극과 방송에 몸을 담고 있는 분의 아낌없는 초대권 지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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