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에 서면.. 희망이 보인다 (극단 마카 '땅끝에..')
지난 27일 연극 ‘땅끝에 서면 바다가 보인다’를 보고 왔습니다. 열린극장 마카의 개관기념으로 작년에 공연된 ‘해가지면 달이뜨고’의 후속편이라고도 볼 수 있는 ‘땅끝에..’는 평범한 또하나의 서민극으로 볼 수도 있지만, 서민극 그 자체가 가지는 우리 서민의 아픔과 따뜻함 만으로도 연말 우리 마음을 적시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물론 거기에 더해진 해학과 익살은 관객에게 웃음을 심어주었고, 우리들의 웃음 뒤에 숨겨진 저마다의 애환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