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 February, 2009

진정한 부를 위한 쉽고도 어려운 길, '조화로운 인생'

February 23 5 Comments Category: 밑줄긋기

책의 제목이 ‘The Harmony 조화로운 인생’ 이어서 원제가 The Harmony 인 줄 알았는데 Harmonic Wealth가 본래 제목이다. 제목만 놓고보면 잘된 의역인 것 같지만 책을 읽다보면 ‘낚였다’는 생각이 조금 들지도 모르겠다. ‘진정한 부를 이루는 5가지 절대 조건!’ 이라는 부제는 정말 그럴싸한 미끼다.  The Harmony 조화로운 인생 제임스 아서 레이 지음 송택순 옮김 엘도라도 부제만 놓고 보면 [...]

홀로 떠나는 음악여행

February 20 0 Comments Category: 잡다한 문화

중고등학교 시절 매일 밤 붙들고 있던 라디오. 한창 감수성 넘치던 시절이라 그런지 꼭 내 이야기 같은 사연을 들으며 함께 웃고 울던 기억이 난다.  요즘도 적막한 공간을 깨우는 도구로 라디오를 켜두지만 예전과 달리 시사채널을 선택한다. 별밤을 들어도 공감을 할 수 없고,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좋아하시는 방송을 듣기엔 노래가 내 취향이 아니다. 새벽 시간이면 내 또래가 들음직한 방송을 [...]

뉴턴은 어쩌다 미쳐버렸나

February 13 4 Comments Category: 밑줄긋기

드넓은 중앙도서관 서가의 방대한 책을 보면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하지만 의학분관에 들어서면 아늑한 방에 발을 들여놓은 기분이 든다. 건물 노후로 더이상 서가를 확충할 수 없다는 기막힌 이유로 언제나 소박한 규모를 유지하기 때문일까. 전공관련 서적을 제외하면 선택의 폭은 급격히 줄어들기에 좋은 책을 찾겠다는 노력을 좀 덜해도 된다는 편안함도 있다.  뉴턴은 어쩌다 미쳐버렸나 짐 리브슬리 외 지음 이창식 [...]

천사들의 작은 합창 '행복한 작은 학교'

February 05 7 Comments Category: 밑줄긋기

학교 수업을 마치면 교실이나 운동장 한쪽에 가방을 팽개쳐 놓고 뛰어놀던 시절이 있었다. 뭐가 그리도 재미있었는지 정글짐을 오르내리고, 미끄럼틀을 타고, 운동장에 금을 그어놓고 술래놀이를 하면 어느새 어둑어둑 저녁이 찾아왔다.  지금도 한번씩 초등학교 옆을 지나면서 교문 사이로 운동장을 힐끔 바라보면 아이들이 축구도 하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뭔가를 하며 노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하지만 어릴적 그 풍경과는 다르게 [...]

'키워드 광고 이기는 전략'이 있다

February 02 6 Comments Category: 밑줄긋기

‘키워드 광고 이기는 전략’이라는 책 제목을 처음 보았을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광고는 대행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거 아닌가? 관련있는 키워드 몇가지 알려주고 광고비만 주면 되는거 아닌가? 무슨 책까지 사서 볼 만큼 대단한 것은 아닌듯한데? 하지만 책장을 하나씩 넘기면서 이런 섣부른 판단이 큰 착각이었음을 깨달았다. 키워드 광고 이기는 전략 서보성 지음/e비즈북스 이 책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키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