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사냥 (대구시립극단 12/9-27)

December 12 1 Comment Category: 문화계 소식

아주 오랜만에 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백수가 더 바쁘다는 말이 맞네요. 게으름 이기는 장사는 없나 봅니다. 대구시립극단의 23회 정기공연입니다. 제목은 돼지사냥. 지난 9일에 시작했고, 27일까지 월요일/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회 공연을 합니다. 연인들의 크리스마스를 위해 25일에도 공연을 하는군요. 2006년에 집도절도라는 작품을 관람했는데 배꼽이 빠질 뻔 했습니다. 점점 웃겨진다니 이번에는 얼마나 더 배꼽을 빼 놓을지 기대가 되네요. 우울한 [...]

대구시립극단 제21회 정기공연

November 25 0 Comments Category: 문화계 소식

연극 한편 볼 시간을 낼 수 없을 만큼 바쁜 것도 아니었는데 한동안 공연 소식이 뜸했습니다. 직접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관심이 가는 공연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간만에 광고글을 올려봅니다.  대구시립극단에서 21회 정기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달콤 살벌한 프러포즈’와 ‘맨드라미 꽃’으로 웃음과 눈물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달콤 살벌한 프러포즈’ 는 [...]

살인놀이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 (시립극단 '살인놀이')

June 23 0 Comments Category: 문화생활요(要)

대구시립극단 제18회 정기공연 ‘살인놀이’ 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밤샘 후 시험을 치고 보기에는 다소 무거운 주제의 작품이었지만 가벼운 코미디나 달콤한 사랑 이야기만 보다가 간만에 블랙코미디를 접하니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잇따른 죽음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도 되었구요. 작품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고 간 것이 후회됩니다. 다시 볼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희망 36Km,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영종도.. 후기)

March 04 4 Comments Category: 문화생활요(要)

지난 금요일, 대구시립극단 ‘여성 연출가 3인전‘ 첫번째 작품인 ‘영종도 36Km 남았다‘를 보고 왔습니다. 온갖 비리와 부정이 판치고, 가난한 죄로 죽음을 택해야 하고, 능력보다 학연과 지연이 앞서고, 권력으로 약자를 짓밟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영종도 가는 버스를 기다립니다. 이 땅에 환멸을 느끼는 사람들. 그래서 떠나고 싶은 사람들. 그들은 그곳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영종도까지는 겨우 [...]

대구공연: 영종도 36Km 남았다 (2007.3.1~3.4)

February 14 0 Comments Category: 문화계 소식

대구시립극단 ‘여성연출가 3인전‘ 첫번째 작품인 ‘영종도 36Km 남았다’ 공연 안내입니다. 영종도 36Km 남았다 일시 : 2007년 3월 1일(목) ~ 4(일), 목,금 오후 7:30 / 토 3:00, 6:00 / 일 6:00 장소 : 마루 소극장 (다음카페, 053-474-0325, 소극장 약도 안내) 작가 : 선욱현 연출 : 추지숙 출연 : 이동학, 손성호, 김경선, 서영삼 예매 : 053-606-6344, 606-6323, [...]

대구공연: 대구시립극단, 여성연출가 3인전 (2007.3.1~3.18)

February 14 0 Comments Category: 문화계 소식

대구 공연 안내입니다. 지난해 ‘창작초연 소극장 페스티벌’로 한 해를 시작했던 대구시립극단이 올해는『여성연출가 3인전』으로 2007년 봄 무대를 활짝 엽니다. 대구연극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기획된 ‘여성연출가 3인전’ 참가 작품은 ‘영종도 36Km 남았다‘, ‘맛있는 수다’ ,’열해 살인사건’으로 각 작품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성연출가 3인전 기획 의도 – 대구시립극단의 지역 연극 부양책 지난해 대구연극계의 화제가 되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