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맛있는 시간 '브런치 오페라'

April 05 0 Comments Category: 문화계 소식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 맛있는 오페라를 공연합니다. 오페라는 어딘지 모르게 어렵거나 따분하게 느껴지고, 자주 접하기에는 티켓값도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죠. 하지만 조금 더 가볍게 접근할 수 있다면, 그것도 맛있는 브런치와 함께 즐길 수 있다면 한번 경험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매주 월요일 오전, 대구 오페라하우스에 오시면 맛있게 차려진 오페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공개오디션으로 선발된 ‘싱싱한’ 가수들을 재료로 ‘상큼한’ 지휘와 [...]

대구 연극/뮤지컬/오페라 공연소식 (10월~12월)

October 25 2 Comments Category: 문화계 소식

2006년 가을/겨울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해줄 대구 공연 안내입니다. 서울에 비해 열악하지만 그래도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다는게 실감납니다. 공연장도 몇 곳이 새로 생겼고, 국제 행사도 주최하면서 문화도시로 거듭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것일까요. 대구 뮤지컬, 오페라 공연 일정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대구시립극단 앵콜공연)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006/10/26~2006/10/28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대구시민회관 대강당 2006/11/02~2006/11/05 뮤지컬 명성황후오페라하우스 2006/11/09~2006/11/12 오페라 나비부인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작 'Il Trovatore' 후기

October 01 16 Comments Category: 문화생활요(要)

창작오페라 ‘불의 혼’으로 개막된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베르디 오페라 ‘일 트로바로레’를 마지막으로 한달여간의 뜨거운 열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무대의 그 열기는 내년 축제가 열릴때까지 식지 않을 것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페라는 나의 적’이라는 인식이 콱 박혀있었는데 두번째 관람에서 그 생각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내년 오페라축제가 기다려집니다. ‘일 트로바토레’는 ‘대장간의 합창’이라는 유명한 곡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대장장이의 망치소리가 경쾌하면서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

일 트로바토레 (Il Trovatore)

September 26 0 Comments Category: 잡다한 문화

첫 오페라 경험이었던 ‘나비부인’을 보고 나오며 ‘다시는 오페라 안본다’고 몇번이나 되뇌었는데 몇개월만에 다시 오페라 나들이를 할 예정입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마지막 날 마지막 작품인 ‘Il Trovatore‘ 공연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오페라는 뮤지컬과는 너무도 다르더군요. ‘나비부인’을 볼때 처음부터 무리할 수 없다는 생각에 싼 티켓을 찾다보니 맨 앞에서 두번째 줄에 앉게 되었습니다. 자막이 머리 위에 달려있으니 목이 아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