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트로바토레 (Il Trovatore)
첫 오페라 경험이었던 ‘나비부인’을 보고 나오며 ‘다시는 오페라 안본다’고 몇번이나 되뇌었는데 몇개월만에 다시 오페라 나들이를 할 예정입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마지막 날 마지막 작품인 ‘Il Trovatore‘ 공연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오페라는 뮤지컬과는 너무도 다르더군요. ‘나비부인’을 볼때 처음부터 무리할 수 없다는 생각에 싼 티켓을 찾다보니 맨 앞에서 두번째 줄에 앉게 되었습니다. 자막이 머리 위에 달려있으니 목이 아픈 [...]

